내용

<소아 호흡기학 및 알레르기학> - 유혜원 교수
인류의 문명이 발달해 감에 따라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특히 아토피 피부염,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빈도 빈도는 더 증가하고 있다.
그것은 1960년대에 이들 질환의 빈도는 전체 소아의 약 5% 미만의 빈도였지만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0년 이후에는 전체 소아의 약 20%에 육박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실정이다.
본원에서는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알레르기 클리닉, 폐기능검사실, 운동검사실 등을 운영하면서 후두 및 기관지경 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있어 어떠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도 가능하다.

<소아 신장학>
소아의 소변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혈뇨, 단백뇨와 신증후군, 사구체질환(아이지에이신증, 알포트증후군, 알레르기성 자반증 신염 등), 요로감염증, 방광요관 역류, 야뇨증(유뇨증), 산전에 발견된 수신증, 만성신부전, 신·세뇨관 산혈증 그 밖에 소아 전해질이상, 전신성루프스 및 신염의 진단 및 치료와 말기 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을 실시하고 있다.

<소아 내분비학> - 조하영 교수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과 키가 작은 아이, 비만, 갑상선 질환, 사춘기 조발증 (사춘기 증상이 만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 사춘기 지연증, 선천성 성기 이상, 선천성 부신성기 증후군, 저혈당, 요붕증, 부갑상선 질환 (저칼슘 및 고칼시움혈증)의 진단 및 치료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소아 심장학> - 이혜림 교수
소아의 선천성 심장질환은 소아과 영역에서 비교적 흔하고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선천성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져야 하며, 후속적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교실에서는 2003년부터 선천성 심장 질환 클리닉을 활발하게 운영하여 왔으며 심장 초음파, 심장 혈관 촬영술 및 3차원 CT 검사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 그리고 중재적 심도자술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소아기 심부전, 폐동맥 고혈압의 치료도 소아심장 클리닉에서 집중 운영하는 분야이다.

<소아 소화기학 및 영양>
소아의 위장관 질환(선천성 위장관 기형, 소화성 궤양 질환, 만성 염증성 장질환, 급성 복증, 구토, 설사, 변비, 위장관 출혈, 위장관 이물, 위장관 알레르기 질환, 기능성 위장 장애)과 간담도 및 췌장 질환(급만성 간염, 간경변증, 담석, 담도염, 담도 기형, 급만성 췌장염)에 대해 상부 및 하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위장관 운동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직접 시행 하며 각종 방사선 촬영 및 핵의학 검사로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간담도 질환과 위장관 질환은 소아에 대한 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소아 외과 교수진과의 협진으로 즉각적인 수술이 시행되며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수술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 외 영양 결핍이나 성장 장애, 수유 장애, 식사 거부, 흡수 장애 질환이 있거나 영양 과잉으로 인한 문제점이 있는 환자에 대한 원인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소아 신경학> - 김영미 교수, 조윤희 교수, 이유정 교수
소아청소년의 뇌전증은 소아신경질환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영향을 준다. 뇌전증 진단을 위해 다양한 뇌영상기법을 사용하고, 뇌파 및 비디오 뇌파검사를 “대한뇌파인증의” 자격을 가진 교수진 들이 판독하며, 뇌전증 유전자 패널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평생 동안 발달하고 학습하며, 아이가 놀고, 배우고, 말하고, 움직이고, 행동하며,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잘 관찰하면 발달에 대하여 알 수 있다. 또래에 비해 발달 단계의 이정표에 의미있게 늦게 도달하는 경우를 발달 지연이라고 하며, 일시적으로 조금 뒤쳐져 있는 것이 발달이 지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가와 상담하고 진료하여 정확한 검사 및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여야 한다. 본과에서는 어린이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자, 다양한 전문 진료 인력과 협업하여 유전 검사 및 상담을 필요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시행하고, 치료를 계획하며, 지속적으로 경과 관찰하고 있다.

<신생아학> - 박경희 교수, 박수정 교수
신생아 시기란 생후 1개월까지며 모체 밖으로 나와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로 신체 각 기관마다 많은 생리학적,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이 시기의 간호 및 질병의 치료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으며, 또한 미숙아의 경우에는 간호 및 치료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최신 시설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미숙아들의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을 95년 12월에 개원하여 운영 중에 있고, 미숙아들의 집중 치료 방법 및 특발성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에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 계면 활성제의 치료 효과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03년도 5월에는 본원 신생아실의 확장 공사에 따라 첨단시설과 폭넓은 의료진을 갖추고 보다 앞선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소아 감염학> - 최수한 교수
위생 상태의 개선, 여러 가지 항생제의 출현, 예방 접종의 보편화에 따라 감염병은 급격한 감소를 보여 오고 있으나, 아직도 감염병은 소아에 있어 중요한 질병으로 남아있다. 이에 본 교실은 소아 감염의 임상 및 기초 연구, 예방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감염 학회 및 해외 최신 논문을 통한 최신 지견의 습득에 힘쓰며 소아 감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소아외과> - 김해영, 김수홍 교수
“ 소아는 작은 성인이 아니다.” 소아 및 청소년을 치료하는 의사들 사이에 전해오는 매우 유명한 격언이다. 소아 및 청소년기에는 나이에 따라 성인과는 다른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고, 성인과 같은 질환이 발생했다 해도 그 증상이나 치료 방법이 다른 경우가 많다. 또한, 성장과 발달 중인 소아의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도 치료에 필수적이다.
소아외과는 성인과는 또 다른 특징을 지닌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천성 외과적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 에 대한 진단 및 수술을 하는 전문 외과영역이다.
소아외과 수술을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서혜부 탈장, 신생아기에 수술이 필요한 선천성 소화기관질환(선천성 장폐쇄증, 항문-직장기형(쇄항), 헤르쉬스프룽병(선천성 거대결장증) ), 미숙아 질환(괴사성 장염, 태변성 장폐색증), 비후성 위유문부 협착증, 횡격막 탈장을 비롯한 여러 선천성 기형, 담도 폐쇄증 및 담관 낭종 등의 간-담도 질환 등이 있으며 소아에서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외과적 치료를 포함하여 급성 충수돌기염, 장중첩증과 같은 소아 환자의 흔한 응급 수술도 항상 시행하고 있다. 소아외과 의료진 바로가기

특수 클리닉

• 조혈모 세포이식센터   [클리닉 소개]
• 신생아중환자실   [클리닉 소개]
• 소아 알레르기 및 천식 클리닉   [클리닉 소개]
• 소아ㆍ청소년 심장질환클리닉   [클리닉 소개]
• 소아 간질 클리닉   [클리닉 소개]
• 유전클리닉   [클리닉 소개]

첨단 장비 및 시술

• 소아전용 복부초음파기
• 소아전용 기관지 내시경

위치(원내 배치도) 및 연락처

• 위치 : J동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