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형외과 영역의 진료에 있어 선천성 및 후천성 근골격계 질환, 외상성 근골격계 이상, 급성 및 만성 근골격계 이상 등 정형외과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 및 외래 진료와 추시관찰을 시행하여 양질의 의료제공에 힘쓰고 있다.

임상교수의 주 연구 분야를 세분화하여 보다 심도 있는 학문 연구가 이루어지게 하고 있으며, 해외 선진병원의 연수 및 교류 등을 통하여 슬관절외과, 소아정형외과, 견·주관절외과, 수부외과, 종양학, 족관절외과, 척추외과, 골절외과, 고관절외과등의 분야 외에도 선천성, 후천성 고관절 및 주관절 질환 및 성인고관절의 인공고관절 치환술, 슬관절의 질환과 인공관절 치환술 및 십자인대 재건술, 견관절 회전근개 파열의 관절경적 재건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기초과학에서도 큰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환자 치료의 초석이 되고 있다.

<견․주관절 외과학 및 수부 외과학, 관절경학> 교수 천상진
현재 정형외과 주임교수 및 과장을 맡고 있다. 2015년에 국제논문 2편(임상: 1 [주저자], 1 [공저자]) 국내논문 1편(임상: 1 [공저자])을 발표하였으며, 9월에 열린 유럽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국내, 국외적 연구활동 및 학술활동을 수행하였다. 견 주관절 및 수부외과에서는 견관절, 주관절, 손목관절, 수부의 질환과 외상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견관절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회전근개 파열, 상부관절와순 병변, 뱅카르트 병변, 충돌증후군, 오십견, 석회화건염, 견관절 탈구, 견관절 불안정증 등이 있으며, 최근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다양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주관절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내측상과염, 외측상과염, 요척골 신경포착증후군, 주두 점액낭염, 팔꿈치의 박리성 골연골염 등이 있으며, 수부 및 손목관절의 경우 방아쇠 수지, 수부 종양, 골관절염, 망치수지변형, 수부 신경 및 인대 파열,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손상, 척측 충돌증후군, 수근관절 불안정증, 드퀘르벵 병변, 키엔벡 병, 수근관 증후군 등이 있고, 각각에 대하여 다양한 수술적 혹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주관절 관절염, 척골충돌증후군, 수근관증후군 등의 치료에는 관절 내시경을 사용하여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여 우수한 치료 결과를 내고 있다. 견관절, 주관절, 손목관절, 수부의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골변형으로 통증 및 운동범위 제한 발생 시 관절 성형술,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여 병변부 통증 해소 및 운동범위 향상을 통하여 환자 개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 및 향상시키고 있다.

<골 및 연부조직 종양학, 족부 및 족관절 외과학, 관절경학> 교수 김정일
2015년에 국제논문 1편(임상: 1 [공저자])을 발표하였으며 2015년 6월 한일정형외과학회에 참석하는 등 연구활동 및 학술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골연부조직 종양외과는 골 및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다양한 악성 및 양성종양을 조기에 진단하고 조기에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며, 다양한 종류의 종양대체물을 삽입하여 술 후 환자의 재활 및 보행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인 양성종양으로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지방종, 혈관종, 신경초종, 섬유종 등과 골에 발생하는 골연골종, 내연골종, 연골모세포종, 거대세포종, 섬유성골이형성증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악성종양으로는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지방육종, 악성신경초종양, 악성섬유조직구증과 골에 발생하는 골육종, 연골육종 등이 있다. 고령에서 흔히 발생하는 다발성 섬유종 및 각종 골전이암에 대하여 혈액종양내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하여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 종양학과와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하여 골연부조직종양팀을 운영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족관절 외과에서는 만성염좌에 대하여 인대재건술 등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와, 무지외반증에서 최소침습방법을 이용한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족관절에 발생한 골연골 결손에서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자가골 이식술 등을 시도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심한 관절 손상으로 인한 골관절염에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으며, 추시 관찰과 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척추외과학(목,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강직성척추염, 최소침습수술)> 교수 이정섭
현재 부산대학교병원 척추센터장으로서 척추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신기법을 적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최소 절개를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지역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의 교수이자 의사로서 지역사회의 환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고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다수의 척추 전문 의사를 배출하고 있다.
120여편의 국제학술지와 40여편의 국내학술지에 게재하였고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국내외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그 공로로 12번의 국내외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희귀난치성 질환(강직성 척추염)의 진단법과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전국 단위 심포지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국제 진료활동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의 의료발전을 위하여 카자흐스탄 알미티시, 악토베시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약 3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설명회와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지 의료진들을 위한 의사 연수와 척추측만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9차례 수상, 카자흐스탄 AYALA 자선재단 명예대사로 임명받았다.

<수부외과, 미세수술학, 상지 골절> 부교수 이상현
권역외상센터에서 정형외과 영역의 상지 외상 부분를 담당하고 있으며, 상지와 수부 관련 골절, 외상 관련 미세 수술, 외상 후 재건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와 더불어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외상 세부 전문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급성 손상으로 발생하는 사지 손상과 이에 동반되는 골절 및 신경, 혈관 손상에 대하여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 수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지에 발생하는 중증 외상 후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신경 손상, 신경 결손, 연부조직 결손, 연부 조직 변형 및 구축, 골 결손에 대한 재건을 목적으로 신경이식술, 신경이전술, 유리피판술 및 기능성 근 유리피판술 등 사지 재건을 위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MGH 하버드대학 부속병원의 상지센터와 동경대학 부속병원의 미세재건센타 등에서 장기 해외연수를 통하여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국내외 학회에서 많은 발표와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대한수부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외상학회, 대한 말초신경수술학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22년 9월에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7대 회장으로 선출 되기도 하였다. 다양한수술에 대한 경험으로 환자 치료에 대한 좋은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중증 외상 이후에 발생한 합병증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슬관절외과> 조교수 이승준
슬관절 외과(인공관절, 관절경)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0월에 인도에서 열린 Arthroplasty Society in Asia등에 참여하여 연구활동 및 학술활동을 수행하였다. 슬관절 외과에서는 슬관절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자주 접하는 질환으로는 슬관절 외상 특히 원위 대퇴부 및 근위 경골 골절을 비롯하여 요즈음 급격히 늘어나는 있는 스키 손상을 포함한 스포츠 관련 인대 손상, 반월상 연골 손상과 관절 연골 손상, 노인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그리고 슬내장 등이 있다. 특히, 외상과 스포츠 관련 손상의 경우 흔히 손상받는 관절 연골, 반월상 연골과 전, 후방 십자인대의 경우 주로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여 상처를 최소화하고, 술 후 재활 기간을 크게 감소시키고 있다.

<골절, 외상 외과> 조교수 장재훈
2015년에 국제논문 4편(임상: 4 [공저자])을 발표하며 외상학 분야에서 활발한 진료 및 연구활동을 수행하였다. 다발성 외상 환자에 대해 다양한 과들로 구성된 외상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골절·외상외과에서는 교통 수단의 발달 및 레져 활동의 증가로 인해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골절 및 외상에 대한 빠른 진단, 치료, 경과 관찰 및 재활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추진중인 외상센터 건립에서 골절, 외상외과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인구의 노령화에 의해 발생 빈도가 높아진 골다공증으로 인한 대퇴골 전자간 골절 및 대퇴골 경부 골절과 같은 고관절 주위 골절을 수술적으로 치료하고 조기에 보행시킴으로써, 내과적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을 줄임과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복합 비구 골절 및 골반골 골절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정형외과> 조교수 안태영
2016년에 국제논문 1편(주저자), 국내논문 1편 (공동저자)을 발표하였으며, 소아정형외과 파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4월 로마에서 열린 35th EPOS annual meeting, 10월에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발표를 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였다. 뇌성마비 환자에서 보행분석을 기반으로 한 치료, 선천성 척추 기형의 교정, 소아 골절 및 외상 환자의 진료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소아 슬관절의 반월상 연골 파열, 원판형 반월상 연골 기형,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견열 골절, 박리성 골연골염 등의 질환을 관절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수술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재활기간을 단축하는 등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동물 실험 등을 통해 골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을 연구하여 외상으로 인한 골결손 환자나 사지 변형교정술을 시행한 환자의 골재생을 촉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족부, 족관절외과> 조교수 고태식
2016년에 국제논문 7편(주저자 4편 - 임상: 2, 기초: 2)를 발표하였으며, 족부 및 족관절외과에서는 발과 발목의 각종 질환 및 외상에 대해 연구 및 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인 수술에서부터 발목 관절의 인공 관절 치환술에 이르기까지 각 환자에게 적합한 다양한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발목의 바로 밑에 위치한 거골하 관절 및 그 외 발의 작은 관절에서의 관절내시경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 및 국내 학회에서 발목 및 그 이하 관절의 관절경술 연구에 참여하여, 그 연구 결과를 SCI급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에 발표함으로서 국내 족부 정형외과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특수 클리닉

• 소아·청소년정형외과 (사지기형,변형 교정, 뇌성마비, 보행분석, 척추측만증, 관절경): [클리닉 소개]
• 견·주관절외과 (관절경, 스포츠 손상, 인공관절) / 수부외과: 천상진 교수   [클리닉 소개]
• 골·연부조직종양외과 / 족부·족관절외과 (관절경): 김정일 교수   [클리닉 소개]
• 척추외과 (경추, 흉추, 최소침습적수술): 이정섭 교수
• 수지 및 사지접합 · 미세재건술/수부외과 : 이상현 교수
• 슬관절외과 (인공관절, 관절경, 스포츠 손상) [클리닉 소개]
• 골절·외상외과 / 외상관절경   [클리닉 소개]
• 소아·청소년정형외과 (뇌성마비, 보행분석, 척추측만증, 관절경) / 골절·외상외과   [클리닉 소개]
• 고관절외과 (인공관절, 골다공증) / 류마티스외과   [클리닉 소개]
• 수부외과 (미세신경혈관수술) /슬관절외과
• 족부·족관절외과 / 슬관절외과 (관절경)

첨단 장비 및 시술

• 수술용 디지털 3D 투시조영장치(Ziehm Vision FD Vario 3D.)
• 수술용 디지털 투시조영장치(OEC 9800 Plus 외 3대)
• 의료수술용 초미세현미경(OPMI Vario S88, 독일, Carl Zeiss외 1대)
• 슬관절치환술 네비게이션 시스템(Navigation total knee arthroplasty system)
• 체외 충격파 치료기

위치(원내 배치도) 및 연락처

• 위치 : B동 1층 정형외과 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