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일정
- 진료일정의 경우, 휴진 및 진료과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 - 재진만진료
- (예) - 예약진료
- (신) - 신규환자만 진료
- (초) - 초진
- (초예) - 초진예약만
- (레) - 레이저시술
- (초재) - 초진
- 재진진료
- (초음파) - 초음파 검사
- © - 암센터 진료
- (호) - 호흡기센터진료
- (외) - 외상센터진료
- (척) - 척추센터진료
- (건) - 건증센터진료
- (장) - 장애인구강진료센터진료
- (근) - 근전도검사
월 | 화 | 수 | 목 | 금 | |
---|---|---|---|---|---|
오전 | |||||
오후 |
휴진·마감안내
휴진·마감 내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내원 전 반드시 해당과 외래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정일 | 오전 | 오후 | 사유 |
---|---|---|---|
2024-09-23 ~ 2024-09-27 |
○ | 휴진 | |
2024-09-23 ~ 2024-09-27 |
○ | 휴진 | |
2024-09-25 | ○ | 휴진 | |
2024-09-26 | ○ | 휴진 |
진료분야
- 조산(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 자궁경관무력증)
- 37주 이전에 태아가 분만 되는 것으로 정의하며 그 원인은 다양하나 대부분은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 자궁경관무력증에 의한 것입니다. 조산은 주로 반복적인 자궁수축 및 생리통 같은 하복부 통증, 질 출혈, 질 분비물의 증가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조산은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뇌출혈, 뇌성마비와 같은 신생아 합병증을 증가시키게 되므로 조산이 예상되는 임산부는 입원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임신중독증/태아성장지연
-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과 단백뇨가 있을 때 진단되며, 원인은 다양하나 일차적으로는 태반의 영양막 세포가 모체 내로 적절히 침투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태반의 혈류공급장애가 주된 원인입니다. 태반으로의 혈류공급장애가 임산부에게는 고혈압, 단백뇨, 혈소판감소, 간기능 저하, 신부전, 폐부종 등을 유발하며 태아에게는 태아성장지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의 치료는 궁극적으로는 분만이며 모체와 태아의 안녕평가를 통해서 분만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 산과출혈(전치태반,태반조기박리)
- 분만 전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는 전치태반 또는 태반조기박리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합니다. 전치태반은 자궁경부를 태반이 덮고 있는 경우로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덮고 있을 수 있으며 때로는 자궁경부와 가깝게 태반이 위치한 경우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치태반은 산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제왕절개분만이 증가되면서 전치태반의 빈도도 증가되고 있으며, 유착태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제왕절개 분만 시 대량 출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태반조기박리는 태아가 분만되기 이전에 태반이 자궁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말하며 고령임신, 임신중독증, 조기양막파수, 외상 등에 의해서 주로 발생되게 됩니다. 임신 중 어느 시기라도 발생 가능하며 질출혈이 동반되면서 복통, 조기진통이 있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태반조기박리가 의심된다면 모체와 태아의 상태를 평가하여 분만 등의 처치를 시행합니다.
- 다태임신
- 둘 이상의 태아를 동시에 임신한 경우를 다태임신이라고 합니다. 인종이나 유전의 영향을 받으며 최근에는 난임으로 인한 배란유도 혹은 시험관아기 등으로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태임신에 비해서 유산, 기형, 저체중아, 조산 등의 합병증이 더 흔하게 나타나며 다태임신 특이합병증인 단일 양막성 쌍둥이, 결합 쌍둥이, 무심장 쌍둥이, 태아간 혈관 연결, 쌍둥이간 수혈 증후군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체의 임신합병증도 단태임신에 비해서 더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 반복유산
- 일반적으로 임신 20주 이전의 자연유산이 3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지칭하지만 최근에는 2회 이상 연속된 경우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부모의 염색체이상, 항지질항체증후군과 자궁의 구조적 기형이자만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가 반수에 이릅니다.
- 임신성 당뇨병
-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처음으로 당뇨병이 진단된 경우를 말하며 임신부의 약 1-3%에서 나타납니다. 고령임신, 비만, 당뇨병의 가족력, 임신성 당뇨병의 과거력, 거대아 분만력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이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24~28주경에 50g 포도당 경구 부하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가 기준치 이상인 경우 100g 포도당 경구 부하 검사를 통해서 확진 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견갑난산,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태아기형이 생길 확률이 증가됩니다. 임신성 당뇨병이 진단되면 표준화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혈당관리를 해야 하며, 혈당이 부적절하게 조절될 경우 인슐린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학력/경력
학력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 |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
산부인과 전문의 |
경력
2007.03 ~ 2008.02 |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임의 |
---|---|
2008.03 ~ 2013.02 |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임상교수 |
2013.03 ~ 2017.02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기금조교수 |
2017.03 ~ 2022.02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기금부교수 |
2022.03 ~ 현재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기금교수 |
2024.03 ~ 현재 |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과장 |
학회활동
현재 |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미래발전위원장 |
---|---|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 홍보위원 | |
대한주산의학회 간행위원 | |
대한산부인과학회 대위원, 분만인프라TFT |
연구활동
2023.03~2026.02 | [한국연구재단]엑소좀 내 스테로이드호르몬을 이용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
---|---|
2020.06~2022.02 | [한국연구재단]임신성당뇨가 태반의 지방 대사와 태반관련 질환에 미치는 영향 분석 |
2019.04~2020.12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총괄]임신 제1삼분기에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현장 진단형 바이오센서 개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세부]임신 제1삼분기에 조산을 선별 진단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호르몬계역 바이오마커의 구축 | |
2017.03~2020.02 | [한국연구재단] 항산화 물질이 난소재생-특이유전자 발현 조절을 통해 난소줄기세포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논문저서
Updated on JUN 18, 2024-
Pre-Pregnancy Risk Factors for Severe Hyperemesis Gravidarum: Korean Population Based Cohort Study
SCK Ho Yeon Kim, Geum Joon Cho, So Yeon Kim, Kyu-Min Lee, Ki Hoon Ahn,Sung ... 2021 Life 11 (1) -
Nanochannel-driven rapid capture of sub-nanogram level biomarkers for painless preeclampsia diagnosis
YE Kang, KY Seong, SG Yim, Y Lee, SM An, SC Kim, K Kim, BS An, ... 2020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163, 112281 -
The expression and contribution of SRCs with preeclampsia placenta
JS Jeong, DH Lee, JE Lee, SM An, PI Yi, GS Lee, DY Hwang, SY Yang, ... 2020 Reproductive Sciences 27, 1513-1521
언론보도
-
attachFile1